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, 14일부터 한달간 박람회장서 열려 (경향신문 2018-09-04) > News

본문 바로가기



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

News 목록

News

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, 14일부터 한달간 박람회장서 열려 (경향신문 2018-09-04)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2018사무차장 작성일18-10-05 14:37 조회178회 댓글0건

본문

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, 14일부터 한달간 박람회장서 열려 [여수시]

배명재 기자 입력 2018.09.04. 17:15

[경향신문]

‘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’ 포스터. │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추진위 제공

‘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’이 오는 14일부터 한달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풍성히 펼쳐진다. 올해로 여덟번째 행사다.

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추진위원회와 여수시는 4일 “이 행사에 국내작가 28명, 외국작가 22명이 참여한다”면서 “국내외 내로라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의 사회적 문제와 개인적 고민을 풀어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”고 밝혔다.

이 행사는 ‘지금 여기 또 다시’를 주제로 열린다.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인 박람회장은 광복당시 일본과 태평양 전장에서 돌아온 이들이 머문 ‘귀환촌’이 있던 곳이다. 이후 2012년 바로 이곳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여수엑스포가 열렸다. 아트페스티벌도 이런 역사성에 또 하나의 의미를 충분히 더하는 예술적 시도라는 자신감이 묻어난다.

행사는 과거 예술감독 1인에게 의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디렉터, 큐레이터, 비평가 등 미술전문가가 ‘주제’에 어울리는 활동을 해온 작가를 각각 추천했다.

전시 기획에 참여한 이들은 최열 가나아트 전 편집장, 서진석 백남준 미술관 관장, 이정아 루프갤러리 큐레이터, 신승오 페리지 갤러리 디렉터, 홍지석 평론가, 이선영 미술비평가 등이다.

참여작가들은 대표작 3~4점을 내걸었다. 회화·사진 110점, 영상미디어 30점, 설치미술 10점 등이다.



‘201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’이 31일간 펼쳐지는 여수엑스포박람회장 모습. │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제공


이들 작품은 ‘사유’ ‘공유’ ‘향유’라는 3가지 소주제로 나눠 4개관(1만㎡)에 펼쳐진다. 영상·설치작품이 전시관 공간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. 국내 작가는 강요배·신학철·전준호, 정연두·권오상·김기라·김형규·정현 등이 참여한다.

국외 작가는 영상 미디어 분야에 송동, 도미나가 요시히데, 아이다 마코토, 야나다 윈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들이다. 특히 여수가 배출한 거장들의 작품 50점으로 채운 ‘여수미술의 역사전’도 따로 마련된다. 고인이 된 정우종·김홍식·배동신·손상기·신승우·류경채 작가 작품을 볼 수 있다. 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안성기씨가 활동중이다. 지난해 관람객은 4만여명이나 됐다. 관람은 무료다.

박치호 위원장은 “평면 회화에서 탈피해 철저한 주제 구현 방식으로 공간을 활용한 현대미술을 다채롭게 모은 전시회가 될 것”이라면서 “중소도시 여수에서 비엔날레나 도큐멘타와 같은 세계적인 미술제를 열 수 있는 가능성을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배명재 기자 ninaplus@kyunghyang.com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오늘 :
222
·
어제 :
58
·
최대 :
860
·
전체 :
62,252